남극 대륙을 확인하고 북서 항로를 개척하라

남극 대륙을 확인하고 북서 항로를 개척하라

요크셔의 마튼 마을에서 태어난 쿡의 아버지는 다른 사람의 농장에서 일하는 일용직 노동자였다. 쿡은 아버지의 고용주의 도움으로 1741년부터 농장 경영자가 되기 전까지 5년간 지역 학교에서 공부한 아버지를 도왔다. 그는 농장에서 일하지 않을 때 산에 올라 모험과 탐험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1747년 18세의 나이로 쿡은 영국 해안을 따라 휘트비의 평평한 바닥의 배에 석탄을 선적하기 시작했다. 쿡은 선장이 될 수도 있었지만 영국 해안 항해에 만족할 수는 없었다. 1755년 6월 7일, 그는 왕실 해군에 자원입대했다. 

2년 후 그는 대서양을 건너 캐나다에 도착하여 프랑스와의 전쟁에 참전했는데, 그곳에서 그는 겨울에 측량사 사무엘 홀랜드로부터 지도를 배웠다. 영국군은 퀘벡 외곽 평야에서 프랑스군을 격파했고, 쿡은 런던으로 돌아와 1762년 말 엘리자베스 배츠와 결혼했다. 캐나다의 동부 해안 지도 제작을 맡은 쿡은 3년 동안 지도 제작에 전념했다. 그는 움직이는 배의 갑판에서 바다 쪽으로 돌출하는 가장 높은 지점과 지점을 삼각측량하는 러닝 트라버스 방법을 결합하여 지도의 정확도를 높였다. 

그는 매일 해변으로 노를 저어 기준치를 측정하고, 끝에 깃발을 꽂은 다음, 그곳과 세 번째 지점 사이의 각도를 측정했다. 1768년 엔데버호의 총사령관이 되어 태평양의 타히티 섬으로 항해하였다. 그 임무는 금성이 태양 표면을 통과하는 것을 관찰하는 것이었다. 쿡은 그의 첫 대서양 항해에서 26명이 괴혈병으로 죽었다는 것을 잊지 않았다. 전통적으로 소금에 절인 쇠고기 대신 소금에 절인 배추와 홍당무 잼 등 음식을 많이 실었고, 채소를 안 먹는 선원들을 채찍질해 훈육하는 규칙을 만들었다. 1769년 1월 탐험대는 남아메리카 대륙의 남쪽 끝을 선회하여 타히티에 상륙하여 관측소를 설치하고 임무를 완수하였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쿡이 비밀 임무를 담은 봉투를 열자, "남극 대륙을 찾아라, 그렇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라"고 적혀 있었다. 쿡은 남쪽으로 가서 뉴질랜드로 서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뉴질랜드는 남극대륙에 속하지 않을까? 쿡은 뉴질랜드는 남극대륙에 속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고, 남북으로 두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확인한 다음, 동부 해안을 탐험하기 위해 호주로 향했다. 우리가 보타니 만에 상륙한 것은 이때였다. 쿡은 1770년 8월 17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위대한 장벽 암초)에서 항해를 했거나 호주의 북동쪽 해안을 따라 개발된 산호초를 발견했다. 1771년 돌아온 이 항해는 태평양 지역이 본격적으로 세계지도에 등장할 수 있게 했다. 

 1772년부터 1775년까지의 두 번째 항해 동안 쿡은 레졸라이제이션의 선원들을 위해 절인 배추 9,000킬로그램과 설탕 무 잼 135리터, 그리고 생파 1,000조각들을 실었다. 그에 비해 함께 떠난 모험의 선장 토비아스 페르노는 전통 음식만을 가지고 있었다. 결국, 출발 3개월 후, 모험의 몇몇 승무원들은 괴혈병으로 죽었다. 미지의 남쪽 대륙, 즉 테라 오스트랄리스 인코니타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한 이 항해에서 쿡은 가장 남쪽 경계인 66.5도를 넘어 1774년 1월 31일 남쪽으로 71도 10도에 이르렀다. 남극에서 불과 120km 떨어진 지점에 도달했지만 쿡은 얼음의 위험성과 재지급 필요성 때문에 일단 배를 북쪽으로 돌렸다. 어드벤처는 뉴질랜드에서 다시 만나기로 되어 있었으나, 어드벤처는 뉴질랜드에 상륙하여 채소를 구하다가 원주민에 의해 10명의 선원이 살해된 후 영국으로 돌아왔다. 

쿡크는 다시 한번 남극권을 건너 남쪽으로 향했지만 바다 위에 떠 있는 얼음만 떠 있을 뿐 대륙으로 보이는 것을 발견할 수 없었다. 결의안은 3년 17일 만에 11만km를 항해해 영국으로 돌아갔다. 쿡은 영국 학사원의 정회원이 되었고 괴혈병 환자를 일으키지 않아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최고의 항해자이자 탐험가로 인정받은 쿡은 이제 북아메리카의 북단을 통해 북서항로, 즉 태평양에서 대서양으로 가는 항로를 찾는다는 영국의 오랜 문제를 탐험하기 위해 자원했다. 이번에는 결의안이 참여했고, 디스커버리도 동참했다. 

1776년 7월 12일 쿡의 세 번째 항해가 시작되었다. 쿡은 1778년 1월 뉴질랜드 호프봉과 19세기 중반에 이르러 처음으로 하와이에 도착한 유럽인 타히티를 거쳐 샌드위치 제도에 도착했다. 그 후 쿡은 오늘 미국 오리건주와 알래스카 사이를 약 8000km 떨어진 해안을 따라 동쪽으로 항해하면서 북서항로의 서쪽 끝을 찾으려고 했다. 쿡이 북극에 도착했을 때, 그는 그가 찾던 길에서 12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도착했다(물론 쿡은 이것을 알지 못했다). 찌는 듯한 겨울 때문에 베링해협에서 배를 돌려야 했다.